말로
이런 때 씁니다
AI에게 일을 시킬 때 조건을 길게 설명해야 하는데, 타자로 치려니 자꾸 줄이게 될 때요.
머릿속에는 이미 다 있는데 손이 못 따라가는 그 상황을 줄여 줍니다.
말하면 이렇게 들어갑니다
치다 보면 "이 정도면 알아듣겠지" 하고 스스로 줄이게 됩니다. 말할 때는 그게 훨씬 덜해요. 옆 사람한테 부탁하듯이 조건까지 자연스럽게 나옵니다.
다만 말은 길고 두서가 없어서 그대로 받아쓰면 오히려 읽기 힘듭니다. 말로는 말한 순서와 내용은 그대로 두고, 군더더기를 덜어 내고, 부탁이 두 개 이상이면 번호를 붙여 나눕니다.
예를 들어 이렇게 말하면,
다음 주 수요일 오후 4시에 고객 미팅이 있는데, 미팅 안내 메일 좀 써 줘. 너무 딱딱하지 않게 써 줬으면 좋겠고, 참석 여부 알려 달라는 내용도 넣어 줘
입력칸에는 이렇게 들어갑니다.
### 참고 내용
다음 주 수요일 오후 4시에 고객 미팅이 있어요.
### 요청 사항
1. 미팅 안내 메일을 써 주세요.
2. 너무 딱딱하지 않게 작성해 주세요.
3. 참석 여부를 알려 달라는 내용을 넣어 주세요.
AI 대화창은 이런 소제목과 번호를 잘 알아봅니다. 한 줄로 줄여 치던 부탁이, 말로 하니까 조건 세 개가 붙은 부탁이 됩니다.
말한 원문과 정리된 결과는 기록 창에 나란히 남습니다.

무엇을 하나
- 단축키 한 번 → 말하기 → 다시 한 번. 정리된 문장이 지금 커서 자리에 들어갑니다.
- 한 번에 최대 10분까지 말할 수 있어요. 쉬는 구간마다 미리 인식해서, 말을 마친 뒤 기다리는 시간을 줄입니다.
- 정리 방식을 고릅니다 — 그대로 받아쓰기 / 문단만 정리 / 말을 자연스럽게 정리.
- 쓰는 곳에 맞춰 모양이 달라집니다 — AI에게 요청(소제목·번호) / 메모(목록) / 메일(문단).
- 앱마다 따로 정할 수 있어요. 카톡은 문단, AI 도구는 소제목·번호 하는 식으로요.
- 자주 쓰는 이름·용어를 등록하면 그 표기로 받아씁니다.
- 말한 원문과 정리 결과를 이 PC에 함께 보관합니다. 검색·비교·즐겨찾기·내보내기가 돼요.
- 이미 쓴 글을 선택하고 말로 고칠 수 있어요.
내 컴퓨터에서 처리한다는 뜻
음성 인식은 Whisper, 문장 정리는 Ollama의 로컬 모델이 합니다. 둘 다 내 PC에서 돕니다.
말한 내용도 정리된 글도 밖으로 나가지 않아요. 그래서 사용량 제한도 구독료도 없습니다.
대신 모델을 한 번 내려받아야 하고(첫 실행 화면이 사양을 보고 맞는 걸 추천해 줍니다),
PC 성능과 저장 공간을 씁니다. 음성 파일은 저장하지 않습니다.
실제로 얼마나 쓰나
만든 사람이 하루 동안 쓴 기록입니다(2026-09-16, 다섯 시간).
| 받아쓴 횟수 | 136건 |
| 말한 시간 | 33.3분 |
| 얻은 글 | 10,075자 (분당 302자) |
| 기다린 시간 | 3.8분 (말한 시간의 11%) |
100건 중 96건이 AI에게 일을 시키는 입력이었어요. 메일이나 문서보다 그쪽에서 훨씬 많이 씁니다.
1DAY 클래스
나만의 에이전트 만들기 클래스
댓글 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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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도구는 PC에 설치에 무료로 음성을 인식하고 AI나 텍스트 입력창에 정리해주는 도구 입니다. API 비용이 들지 않습니다. (내 PC에 로컬 모델 사용) 자세한 내용은 사용법을 참고해주세요